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만 쉽게 인정하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 바람, 바이러스, 사랑, 미움등의 감정을 나타내는 명사가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영혼입니다.
<사람= 육체+영혼의 결합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생기로 창조하셨습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영혼(생기)을 불어 넣음으로 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되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을때에도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이며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한다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이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욥 19/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나의 이 가죽은 육체를 뜻하며 그 육체의 죽음..이 육체가 썩은 후에 육체밖에서 무엇이 하나님을 보겠습니까??
바로 영혼입니다.
즉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혼은 존재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상
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죽음이 영혼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몸으로 돌아오면 살고, 몸을
떠나면 죽게 된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혼은 존재하며 장차 하나님의 심판 때에는 그 영혼이 심판을
받게됩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죽은
자들은 이미 육체의 죽음을 맞이한 자들입니다.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이기에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게될 때는 그 영혼이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는다고 알려주고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영혼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육신의 삶은 잠시잠깐의 모형적 삶을 위한 것이고, 장치 주실 신령한 몸은 실체적 삶을 위한 것입니다.
모형에 불과한 육신의 삶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하겠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하늘인데....어여 돌아가고 싶당....
답글삭제영혼은 있습니다. 움직이는 토끼인형에 건전지를 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것처럼..죽었을때 사람이 영혼이 빠져나가면 딱딱한 나무토막같잖아요..
답글삭제육체는 옷과같은거에요 벗어놓은 옷이 걸어다니며 움직이지 않잖아요..^^
영혼은 존재합니다. 생명의 근본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에요..영혼의 세계도 반드시 있구요~
영원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지혜롭고, 슬기로운자가 되고 싶습니다.
답글삭제나의 영혼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