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금요일

하나님의 교회에 관한 오해(?)의 글...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정말 재미있는 글이 있었습니다.
저희 하나님의 교회를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 작성하셨나 봅니다.
도대체 얼마나 하나님의 교회가 좋지 않으면 성경의 표현까지 싫어하시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그저 웃음이 나오는 이 글..



1. 하나님의 교회는 육적(육체의)아버지, 육적(육체의)어머니,영의 아버지, 영의 어머니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육적(육체의)라는 표현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사용을 하는건까요??
정답은 성경에 있으니까... 입니다.

히브리서 12장 9절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의 아버지, 영의 아버지를 나누어 알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2. 말미암아 : 이건 간단하게 '~을 통해서'란 뜻인데 안증회의  김주철(목사님)가 
                    자주 사용하였고, 그 밖의 여러 목사(님)들이 김주철 설교를 통해  
                    '말미암아'란 단어를 수시로 합니다. 
                    그래서 신도들도 '말미암아'를 자주 씁니다.

에공.. 말미암아 라는 표현을 김주철 목사님이 사용하신 것 맞습니다.
성도들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왜 사용하셨을까?? 성경에 있으니까... 요.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구속, 죄 사함의 
정말 중요한 문제를 알려주실 때 '말미암아' 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네요.




3. 일곱 완전수 : 이건 안상홍(님)께서 책에다가 쓴 내용인데 이유는 그 누구도 모름니다. 
                       그냥 일곱이란 수가 완전한 수라고 합니다. 
                       신도들에게 물어보면 뭐 절기가 일곱개니깐
                       (안증회에서 주장하는 절기대로라면 안식일 삼일예배포함 9개인데...)
                       라고 말하고 얼버부리는데  
                       그냥 안상홍(님)께서 정의 하니깐 그렇게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서의 일곱 이란 수의 개념 과 상징...

이것은 기독교에서도 이미 알고 있는 바...안상홍님께서 남기신 책이 아닌
여러 기독교 서적에 이미 기술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계시록 강해집 같은 경우 많이 적혀있구요.


아마도 이 주장을 하시는 분은 그 사실조차 모르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은 맞으신지?? 의심이 듭니다.


또한 3차 7개의 절기는 연간 절기로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식일과 삼일예배는 주간 절기이구요.


자신이 하는 주장이 성경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주장이라는 것을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이 과연 알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정말 성경대로 하는 참 교회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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